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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나=AP/뉴시스】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국경 인근에 있는 베네수엘라 우레나 외곽 검문소에서 베네수엘라 여군이 승객들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있다. 베네수엘라가 국경지대의 밀수꾼과 마약 조직 등 범죄자들에 대한 소탕전을 벌인다는 이유로 콜롬비아와의 국경을 봉쇄한 가운데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의 외무장관이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이날 회담을 했다.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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