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이시영 나오는 야동있다` 가짜 지라시 유포자 영장

매일경제 유태양
원문보기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영기)는 영화배우 이시영 씨(사진)가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이 있다며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를 받고 있는 신 모씨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6월 말 '이시영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이 있고, 해당 동영상은 소속사가 이씨를 협박하기 위해 촬영한 것'이라는 거짓 정보를 담은 사설 정보지를 지인들에게 퍼뜨렸다.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상에는 '이시영 동영상' 등 이름의 가짜 동영상까지 유포됐다. 이씨의 소속사는 해당 소문이 허위사실이라며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고소했다.

[유태양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과
  2. 2미얀마 군부 총선
    미얀마 군부 총선
  3. 3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4. 4쿠팡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쿠팡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5. 5한강공원 자율주행로봇
    한강공원 자율주행로봇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