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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에서 설 자리 잃은 수비수 나카모토, 라치오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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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테르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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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새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가 인테르 밀란의 일본인 수비수 나카모토 유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21일 이탈리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새로운 수비수 자원을 찾고 있는 라치오가 나카모토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나카모토는 2011년 인테르 밀란으로 2013~2014시즌까지는 꾸준하게 출장 기회를 잡으며 팀 수비라인에 핵심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시즌 부상 등의 이유로 이탈리아 진출 이후 최소인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새 시즌에는 나카모토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 인해 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는 나카모토는 최근 제노아 이적이 유력시 됐지만 라치오의 가세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라치오는 일본 출신 선수와의 인연이 있다. 2012년 초 일본 대표 미드필더인 혼다 케이스케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시도했지만 영입에는 실패했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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