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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대상품]백화점 명품관의 시초..갤러리아

이데일리 임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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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백화점은 우리나라 백화점에 ‘명품관’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며 국내 유통사의 큰 전환점을 만들었다. 사람들은 ‘명품’ 하면 갤러리아 백화점을 떠올렸고, 이에 따라 샤넬, 에르메스 등 내로라하는 세계 명품 브랜드가 한국 진출 시 가장 먼저 매장을 여는 백화점으로 통하기도 한다.

지난 1990년 오픈한 갤러리아 백화점의 명품관은 기존 압구정동에 위치한 파르코라는 쇼핑센터를 1년 동안 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갤러리아는 명품관뿐만 아니라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업계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2년 업계최초로 전 고객 발레 파킹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2003년에는 국내 최초 VIP 쇼핑공간 퍼스널 쇼퍼 룸을 운영했다. 또 2009년에는 국내 최초의 ‘주얼리&워치’ 매장을 열고 2012년에는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를 선보였다.

한편 최근에는 호텔신라와 함께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며 면세 사업에 진출을 선언했다. 여의도 63빌딩을 면세점 장소로 낙점하며 여의도 일대를 신규 관광명소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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