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드에프엔씨/교자엔비어
심각한 불경기와 음주문화가 달라져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맞물리면서 3차까지 즐기던 직장 회식 문화가 1차에서 마무리되는 양상으로 변모하는 추세다. 이런 때에 (주)다비드에프엔씨(대표 박성진, 1599-3243, www.gyozanbeer.co.kr)가 런칭한 ‘교자엔비어’가 새로운 맥주 문화를 선도하며 각광받고 있다.
이 업소는 기존의 맥주와 치킨 조합에서 탈피해 교자라는 색다르고 참신한 안주를 맥주와 결합시킨 차별화된 메뉴로 창업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퓨전 요리 주점이다. ‘교자엔비어’는 고기, 김치, 새우로 소를 만든 전통 교자와 라비올리, 탕수 교자, 엠빠나다, 깐풍 교자, 사모사 등 다양한 퓨전 교자. 소불고기, 불닭, 제육볶음, 고추잡채, 비빔야채 등을 넙두라는 이름의 넓적한 만두에 싸먹는 ‘넙두 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샐러드 또띠아 피자, 베이컨 또띠아 피자, 수제 어묵탕, 치즈떡볶이, 교자탕 등 어린이나 신세대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박성진 대표는 오비맥주에 근무하다가 독립해 전국 생맥주 업소의 생맥주기기 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주)키노콘을 창립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허가한 ‘생맥주 관리사’ 민간 자격증 제도를 운영한다.
‘교자엔비어’의 생맥주는 생맥주 관리사 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직접 관리하므로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키노콘의 자회사로 푸드와 컨설팅을 담당하는 (주)다비드에프엔씨는 ‘넙두’로 특허 출원을 마쳤고 직접 설계,제작한 만두 조리 기기로 발명 특허를 진행 중이다.
이색 메뉴와 체계적인 물류 지원 시스템, 전략적인 마케팅, 체계적인 생맥주 관리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한 (주)다비드에프엔씨는 7월 10일 교자와 넙두 및 각종 안주를 생산하는 공장을 경기도 고양시에 완공하여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었으며 ‘교자엔비어’ 가맹점 모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박 대표는 “‘교자엔비어’는 대중성과 차별성을 아우르는 세련된 공간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면서 “현재 3호점까지 오픈하여 성업 중”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팀ussu@sportsseoul.com>
심각한 불경기와 음주문화가 달라져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맞물리면서 3차까지 즐기던 직장 회식 문화가 1차에서 마무리되는 양상으로 변모하는 추세다. 이런 때에 (주)다비드에프엔씨(대표 박성진, 1599-3243, www.gyozanbeer.co.kr)가 런칭한 ‘교자엔비어’가 새로운 맥주 문화를 선도하며 각광받고 있다.
이 업소는 기존의 맥주와 치킨 조합에서 탈피해 교자라는 색다르고 참신한 안주를 맥주와 결합시킨 차별화된 메뉴로 창업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퓨전 요리 주점이다. ‘교자엔비어’는 고기, 김치, 새우로 소를 만든 전통 교자와 라비올리, 탕수 교자, 엠빠나다, 깐풍 교자, 사모사 등 다양한 퓨전 교자. 소불고기, 불닭, 제육볶음, 고추잡채, 비빔야채 등을 넙두라는 이름의 넓적한 만두에 싸먹는 ‘넙두 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샐러드 또띠아 피자, 베이컨 또띠아 피자, 수제 어묵탕, 치즈떡볶이, 교자탕 등 어린이나 신세대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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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비드에프엔씨 박성진 대표 |
박성진 대표는 오비맥주에 근무하다가 독립해 전국 생맥주 업소의 생맥주기기 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주)키노콘을 창립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허가한 ‘생맥주 관리사’ 민간 자격증 제도를 운영한다.
‘교자엔비어’의 생맥주는 생맥주 관리사 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직접 관리하므로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키노콘의 자회사로 푸드와 컨설팅을 담당하는 (주)다비드에프엔씨는 ‘넙두’로 특허 출원을 마쳤고 직접 설계,제작한 만두 조리 기기로 발명 특허를 진행 중이다.
이색 메뉴와 체계적인 물류 지원 시스템, 전략적인 마케팅, 체계적인 생맥주 관리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한 (주)다비드에프엔씨는 7월 10일 교자와 넙두 및 각종 안주를 생산하는 공장을 경기도 고양시에 완공하여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었으며 ‘교자엔비어’ 가맹점 모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박 대표는 “‘교자엔비어’는 대중성과 차별성을 아우르는 세련된 공간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면서 “현재 3호점까지 오픈하여 성업 중”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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