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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 지니어스 최정문 / 맥심 |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최정문이 '더 지니어스4'에서 최종 탈락한 가운데, 과거 중학교 3학년 나이에 과외를 했던 경험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07년 방송된 KBS2 ‘오천만의 일급비밀’에서 ‘중3 최연소 과외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최정문은 "정확하게 말하면 중학교 2학년 때 중학교 3학년을 가르쳤다. 방송이 나갈 시점에 해가 바뀌어 제가 중학교 3학년이 돼 고등학교 1학년을 가르친다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어리다는 건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과외 대가는 많지 많았다. 그냥 내가 아는 걸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했었다”고 덧붙였다.
최정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유명하다. 8세때 IQ 158로 최연소 멘사에 가입했다. 2012년에는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최정문은 '더 지니어스4'에서 원주율 소수점 뒷자리 수를 100번까지 외워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남성 매거진 '맥심'에서 섹시한 화보로 주목 받기도 했다.
최정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 최정문, 대박이다" "더지니어스 최정문, 똑띠였구나" "더지니어스 최정문, 부럽다"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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