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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서 자위하다 걸린 남성, "여자친구 보고파서..." 변명 논란

아시아투데이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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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서 자위하다 걸린 남성, “여자친구 보고파서...” 변명 논란. 출처=/thesmokinggun

해변서 자위하다 걸린 남성, “여자친구 보고파서...” 변명 논란. 출처=/thesmokinggun

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미국 플로리다의 한 해변에서 자위 행위를 하다 발견돼 체포된 남성의 황당한 변명이 논란이 되고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거주하는 바이런 크리스셔누디스(Byron Christianoudis·44)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의 한 해변의 모래 언덕에서 자위 행위를 하다 걸려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이 8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6시께 해변에서 경찰에게 붙잡혔다.

그를 붙잡으러 다가갔던 경찰 대린 래스(Darin Rath)는 그가 “자신의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다”면서 “바이런이 성인 여성들과 미성년인 여성, 여아들이 해변에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래스 경찰관은 바이런이 자신이 다가가자 자발적으로 사과를 한 뒤 “내 여자친구가 멀리 떠난 상태로 그녀가 보고싶었다”고 변명했다고 말했다고 미디어 매체 더스모킹건은 전했다.

바이런은 음란 행위를 행한 혐의와 경범죄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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