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쇼미더머니4' 한해-블랙넛 판정 번복에 타블로 "번복진트-산이더머니"

헤럴드경제 전은지 기자
원문보기
사진 : Mnet '쇼미더머니4'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net '쇼미더머니4'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들이 한해-블랙넛 탈락 번복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음원 미션에서 블랙넛을 탈락시켰다가 다시 한해로 탈락자를 번복한 사태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속내가 공개됐다.

버벌진트는 “판정을 내리고 나서 생각이 계속 들었던 건 피타입 형이든 다른 어떤 래퍼든 가사를 실수했을 때 바로 탈락시켰다”며 “근데 음원 미션에서 유독 다음 가사실수보다 눈감고 랩해야만 하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던 게 저는 자기모순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해가 같은 브랜뉴뮤직이기 때문임이 1%도 없다고 생각이 안 들더라”고 말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타블로는 “우리도 떨어트리기 쉽지 않았다”며 “브랜뉴 같은 경우만 집에 가서 하룻밤 자고 냉수 마시고 결정한 유일한 팀이 됐다”고 짚었다.

박재범 역시 “웃기다. 블랙넛이 인기 많은 캐릭터라 살린건지 브랜뉴가 욕먹을 거 같아 쉴드 쳐주는 건지”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타블로는 “맞든 틀리든 소신대로 해야지 멋없어진 것 같다. 멋없다”며 “버벌진트와 산이가 이름을 바꿨다. 버벌진트는 번복진트, 산이는 산이더머니다”고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