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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변경’ 루크 쇼, “은퇴할 때까지 23번 달 것”

인터풋볼 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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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루크 쇼(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등번호를 변경한 이유를 밝혔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등번호를 발표했다.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앙헬 디 마리아의 7번은 멤피스 데파이가 차지했다.

이 발표에서 눈에 띄는 모습 중 하나는 루크 쇼의 등번호였다. 루크 쇼는 기존 파트리스 에브라의 번호 3번을 이어 받아 2014-15 시즌을 활약했다.

하지만 이는 루크 쇼에게 불편한 옷이었다. 루크 쇼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23번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마 내가 은퇴할 때까지 이 번호를 달 것이다”며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루크 쇼는 맨유로 이적하기 전 사우샘프턴에서도 등번호 23번을 달고 활약했다. 이에 자신이 불편함을 느낀 3번에서 23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

한편 루크 쇼가 쓰던 3번은 2번과 함께 공석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데파이가 사용하던 9번도 주인을 잃은 채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과연 루크 쇼가 다음 시즌 편안함을 느낀 23번을 달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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