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한밤의 TV연예' 주영훈이 수중분만 경험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중분만으로 둘째를 얻은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의 출산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주영훈은 "하나하나가 다 인형 같고 신기하다. 생명이라는 게 신기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중분만으로 둘째를 얻은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의 출산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주영훈은 "하나하나가 다 인형 같고 신기하다. 생명이라는 게 신기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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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둘째 딸 주라엘 양의 사진을 공개했고, "아내가 코에 점이 있지 않냐. 턱으로 미끄러져 내려온 게 아닌가 싶다"라며 딸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또 주영훈은 "뒤에서 안고 있는데 제가 진통을 하는 것 같았다. 고통이 같이 오고 아이가 나올 때 정말 내 뱃속에서 나오는 느낌이었다. 같이 아기를 낳은 느낌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아라를 얻었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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