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와이프' 엄정화, 라디오 출근길에 뽐낸 미모 "세시에 만나요"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의 출근길 셀카가 공개됐다.

5일 오후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FM 91.9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가는길!!! 세시에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에 타 방송국으로 향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보인다. 엄정화는 흰 셔츠에 십자가모양 목걸이를 걸친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살짝 미소짓는 엄정화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엄정화는 영화 송승헌과 함께 주연을 맡은 ‘미쓰 와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엄정화는 5일 3시부터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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