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19.8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함정’ 지안 “베드신, 김민경 기도 덕에 담대하게 잘 마쳤다”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함정' 지안/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함정' 지안/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배우 지안이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지안은 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스릴러 영화 ‘함정’(감독 권형진) 제작보고회에서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두렵고 걱정되는 신이 베드신이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지안은 “걱정이 많이 됐고 주변에서도 우려가 컸는데, 오히려 응원도 많았다”며 “(김)민경씨가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를 해줬다. 덕분에 제가 담대하게 베드신을 잘했던 것 같아 고맙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지안은 극중 외딴 섬에서 식당을 하는 민희 역을 맡았다. 민희는 말을 못하는 인물로 성철(마동석)을 돕는 묘령의 여인이다.

한편 ‘함정’은 SNS 실화를 모티브로 하는 작품으로, 5년 차 부부 준식(조한선)과 소연(김민경)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마동석)을 만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로 제 44회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권형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장우 카레집 폐업
    이장우 카레집 폐업
  2. 2전국 눈비 소식
    전국 눈비 소식
  3. 3가자지구 구호선 나포
    가자지구 구호선 나포
  4. 4전진 류이서 2세
    전진 류이서 2세
  5. 5전진 류이서 2세 계획
    전진 류이서 2세 계획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