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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예스속옷 화보서 명품 등라인 공개

이데일리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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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캐주얼 이너웨어 브랜드 예스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신제품 화보를 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섹시백(SEXYBACK)` 제품 화보에서 가인은 자신만의 매력적인 등 라인을 한껏 뽐냈다.

이날 가인이 착용한 섹시백 브래지어는 총 3종으로 ▲후크 대신 길이 조절이 용이한 어깨끈 형태의 `프리 컨트롤 브라` ▲X자 밴드의 `엑스 스트랩 브라` ▲Y자 밴드인 `레이서 백 브라`로 구성됐다.

허태혁 예스 마케팅팀 대리는 "속옷이 노출되는 과감한 바캉스룩에 적용하면 딱"이라며 "섹시백과 같은 디자인이나 선명한 원색 계열로 비키니 느낌을 주는 속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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