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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가항공사인 피치항공(Peach Aviation)이 8일 오전 서울 미로스페이스에서 인천-오사카 첫 국제선 노선 공식 취항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피치항공은 2011년 2월 설립된 전일본공수항공(ANA)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로 이번 인천-오사카 노선 개설로 첫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피치항공의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에는 A320-200기종(180석)이 투입돼 주7회 운항하게 된다. 인천발 항공편은 매일 오후 9시1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55분에 오사카에 도착하며, 오사카발 항공편은 오후6시40분에 간사이공항을 출발해 오후8시3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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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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