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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군대 시절 키 때문에 굴욕 당해…조인성 옆에 있어 더 작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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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가 군대 시절 키 때문에 굴욕을 당한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정은 지난 2009년 국군의 날을 맞아 각 군의 대표 연예인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정과 천정명, 고장환, 조인성은 각 군의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은 이날 조인성의 뒤에 서서 찍힌 사진 때문에 '작은 키' 굴욕을 당했다.

이정은 180cm를 훌쩍 넘는 키를 가진 조인성의 뒤에 서서 더 작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 조인성 옆에 서 있었구나” “이정, 작은 키 굴욕 당했구나” “이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에게 패해 가왕 자리에서 물러났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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