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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디, ‘정형돈, 오혁에게서 내모습 찾으려해’ 돌직구

헤럴드경제 장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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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지디가 돌직구를 날렸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지디는 정형돈의 횡포에 혁오밴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끝나지 않은 가요제 긴급 총회 현장과 우여곡절 끝에 가요제를 향해 달려가는 6팀 6색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오혁은 정형돈이 처음 전화 했을 때는 상냥했었다며 덕분에 신이 나 밤을 새워 새벽에 곡을 보냈다 말했다. 그러나 다음 날부터 독촉이 이어졌고 열심히 쓴 5곡 모두 퇴짜를 놓더라며 한숨을 쉬었다.

정형돈은 몇 곡을 보내줬는데 혁오밴드의 곡이 영국풍의 음악이라면서 우리 귀에 안 들어오니 극동아시아에 왔으면 좋겠다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EDM과 뭐가 다르냐 물었고 정형돈과 박명수의 화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밴드혁오가 이렇게 사랑받는 이유는 기존의 어법을 따르지 않아서라 말했고, 오혁은 기분이 좋은 듯 웃었다. 그러나 정형돈은 밴드혁오가 더 사랑을 받게 해줄 거라면서 홍대 이태원 뿐만 아니라 녹번 쪽으로 진출해 주겠다 말했다.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정형돈은 자기가 독촉을 하니 좋은 곡이 나오더라 말했고, 지디는 정형돈의 태도는 자신의 그림자를 찾고 있는 것 같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혁은 그 좋은 곡이 싱글앨범에 넣고자 하는 곡이었다며 마침 준비해 온 두 곡을 들려줬다.

모두가 음악을 듣는데 정준하는 도토가 생각난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하하는 코끼리 코를 잡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박명수가 공장가서 조금만 다듬으면 바로 끝난다 말했고 박명수는 EDM리듬을 타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이 곳에 댄스환자들이 많다 밝혔고 유재석 역시 유희열의 말이 맞다며 동의했다. 드디어 정형돈이 끌리는 혁오밴드의 싱글앨범에 넣을 곡이 울려 퍼졌다. 시작부터 흥이 오르는데 유재석은 몸이 먼저 반응했다.


다들 신이 난다는 반응이었고, 유희열은 뒤에서 보니 유재석의 엉덩이가 앵두같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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