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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속옷 쇼핑몰 ‘도도퀸’, 8월 8일 ‘제2회 란제리데이’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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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속옷 전문 브랜드 ㈜더울(도도퀸)이 오는 8월 8일 ‘제2회 란제리데이’를 맞아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련된 다양한 디자인의 여자속옷들을 국내 생산, 제작해 믿음을 더하며 점점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여자속옷 쇼핑몰 도도퀸은 지난해 8월 8일을 란제리데이로 지정, 해마다 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도도퀸의 란제리데이 이벤트는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도퀸은 페이스북에 여성들의 여름철 고민에 대해 댓글을 작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88명에게 여름 필수품을 선물하는 한편, 홈페이지에서는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 고객 중 기간 내 도도퀸 홈페이지에 리뷰를 남긴 고객들 중 1~3위를 선정, 각각 하이클래스 남해 풀빌라 숙박권과 춘천 피그멜리온 이펙트 숙박권, 양평 글램핑 코리아 숙박권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리뷰 작성 기간은 오는 8월 8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

도도퀸 관계자는 “작년 성황리에 마친 제1회 란제리데이 이벤트는 장학금을 전달한 란제리 스케치 공모전과 룰렛 게임과 부채 증정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돼 속옷쇼핑몰 도도퀸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라며 “올해 진행될 제2회 란제리데이 이벤트는 그간 도도퀸에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이벤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여성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도도퀸’이라는 슬로건으로 중국 여자속옷 시장까지 노리고 있는 도도퀸()은 현재 중국 훈춘 시내의 훈춘 백화점 내 100여 평의 속옷 매장에 납품을 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내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도도퀸 관계자는 한류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시장은 기회라며, 국내에서 생산과 제작이 모두 이루어지는 데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겸비한 도도퀸 제품들은 중국 내에서도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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