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킹덤하츠' 시리즈 제작자로 유명한 '노무라 테츠야'가 디자인한 '하츠네 미쿠'가 피규어로 등장했다.
피규어는 스퀘어에닉스의 액션피규어 브랜드 '플레이아츠 카이' 이름을 달고 출시되며, 크기는 25cm 수준이다.
'하츠네 미쿠'는 야마하의 음성합성 시스템 '보컬로이드'를 활용해 만든 음악 작성 소프트웨어이자,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노무라가 디자인한 '하츠네 미쿠'는 2014년 뉴욕에서 열린 '하츠네 미쿠 엑스포'를 첫 선을 보였다. 노무라의 미쿠는 사실적인 묘사와 성숙함과 소녀의 귀여움을 모두 지닌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아츠 카이 '하츠네 미쿠 디자인드 바이 노무라 테츠야' 피규어는 액션피규어의 장점인 다양한 액션과 뛰어난 디테일을 한데 모았다. 아울러, 대파, 손 등 액세서리 파츠도 다수 제공된다.
노무라 디자인 '하츠네 미쿠' 오는 12월 출시되며, 가격은 1만 2000엔이다.





이 기사는 '키덜트잇'(Kidultit.com)에 게재된 기사 입니다. '키덜트잇'은 프라모델, 피규어, 드론, 서브컬처 등 성인들을 위한 취미 전문 웹진입니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