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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8전대 111대대, 7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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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개월 동안 고난도 작전·임무 완벽히 수행



공승배 38전대장(사진 왼쪽)과 비행을 마친 강근신 중령이 축하 악수를 나누고 있다.© News1

공승배 38전대장(사진 왼쪽)과 비행을 마친 강근신 중령이 축하 악수를 나누고 있다.© News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예하 제111전투비행대대(이하 111대대)가 27일 7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이날 오전 11시 40분 111대대 비행대대장 중령 강근신(42·공사44기)과 대위 박형우(26·공사59기)가 조종하는 KF-16이 임무를 마치고 활주로에 안착하면서 완성됐다.

111대대는 1995년 6월 18일부터 약 20년 1개월에 걸쳐 정기적인 한·미 연합 비행과 미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한·미 연합 맥스 썬더(Max Thunder) 훈련 등 다양한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기록 달성은 서해안에 위치한 부대 특성 상 갑작스런 해무를 비롯한 기상 돌변과 조류충돌의 위험, 그리고 한·미 공동주둔기지 내 비행대대로서 미군측 관제사와의 언어적 장벽을 극복하고 달성된 데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7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던 배경은 38전대의 선제적 안전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

부대는 주기적인 안전회의를 통해 항공안전 저해요소를 식별하고 비행 전 개인별 비행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한국형 위험관리기법(K-ORM)을 적극 시행했을 뿐만 아니라 조종사의 컨디션에 따라 탄력적으로 비행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철저한 비행준비와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강근신 비행대대장(중령)은 "이번 대기록 달성은 조종사는 물론 정비사, 무장사를 포함한 38전대 모든 장병과 군무원이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비행안전관리를 통해 완벽한 전투임무 수행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8전대는 국내 유일의 한·미 연합 공중작전 수행기지로서 함께 주둔하고 있는 미 8전투비행단과 주기적인 조종사 상호 교환근무와 연합비행훈련, 연합전술토의 등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영공수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kj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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