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PC방, 노하드시스템 구축으로 예비창업자들 관심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PC방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은 바로 PC방 창업이다.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피시방 창업의 특징이다.

사진제공=초콜릿PC방

즉, PC방 창업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노하우, 치열한 전략과 홍보 등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성공 창업은커녕 곧장 폐업으로 연결되기 쉽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피씨방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프랜차이즈일지라도 다수의 업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신중하고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상권 분석이 전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창업 이후 본사의 가맹점 관리가 철저한지, 문제가 생겼을 때 AS는 즉각적으로 이뤄지는지 등을 다각도로 살펴봐야 한다.

PC방 프랜차이즈 창업 업계의 선두주자인 초콜릿PC방의 경우 전력 대란에 대비해 '노하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노하드 시스템이란 말 그대로 하드디스크가 없는 것으로, 메인 PC 한 대가 전체 PC를 관리하는 구조를 말한다. 이는 PC 이용의 효율성이 높아져서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고 관리도 편하다.

최적의 입지 선정 과정도 눈여겨 볼 점이다. 예비 창업자가 희망 지역을 선정하고 자금에 맞는 공간과 PC를 정하면 본사의 상권 분석 전문팀이 나서 해당지역의 수요층과 연령대, 이동 경로, 손님 유형 등을 분석하고 파악해야 한다.

이는 올 하반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상담을 원하는 예비창업자가 많기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초콜릿PC방 홈페이지(www.chocolatep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C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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