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호주)=AP/뉴시스】안토니오 타버(미국)가 20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국제권투기구(IBO)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대니 그린(호주)에 승리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버는 10회 기권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