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
21일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채수빈과 구자욱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사진만 보면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장소에서 편히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다.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채수빈은 "머리 기르고 싶을 땐 과거 사진 들춰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수빈은 긴 생머리에, 귀여운 앞머리를 하고 볼에 바람을 넣은 표정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백옥같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수빈 열애설, 둘이 한살차이고 잘어울리는데" "채수빈 열애설, 94라니" "채수빈 열애설, 이쁘다"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