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집트 대표 새미, 샘오취리 “새미 성욕있는 거 같다” 발언에 발끈

▲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이집트 대표 새미가 성욕 발언에 발끈해 이목을 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에는 배우 임원희와 손호준이 출연해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각국의 가장 큰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샘 오취리는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새미도 성욕이 좀 있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새미는 "그걸 어떻게 알아!"라고 발끈했고, 알베르토와 유세윤은 "머리", "머리 자를 때 된 거 같은데?"라고 그의 머리 성장 속도를 지적했다.

그러자 새미는 "아직. 아직"이라며 손사래를 쳤지만, 성시경 또한 "머리가 많이 올라왔는데?"라고 동조하자 뜨끔해 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캐나다),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다니엘 린데만(독일), 새미 라샤드(이집트), 샘 오취리(가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유타(일본), 장위안(중국),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타일러 라쉬(미국),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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