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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4' 홍진호 김경란 장동민 게임 전부터 연합 맺어..."TOP3 하자"

헤럴드경제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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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더지니어스4' 홍진호, 김경란, 장동민이 연합을 맺었다.

1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4화에서는 매인매치로 '생선가게'가 진행됐다. 이 게임은 같은 상품을 파는 플레이어들과의 가격경쟁을 통해 가장 높은 수익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며, 만약 최하위자가 여러명일 경우 우승자가 탈락후보를 결정하는 게임이다.

이날 홍진호와 김경란, 장동민은 게임장에 같이 등장했다. 홍진호는 "TOP 3네"라고 말했고, 장동민 역시 "그러네. 이렇게 TOP 3 가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둘의 대화에 김경란은 "웃기는 소리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제일 가넷이 적다. 가넷 매치때문에..."라고 걱정했다. 이에 장동민은 "나는 가넷이 적다고 불리할거라는 생각은 안한다"라고 말했고, 홍진호는 피식 웃으며 "그거 형만의 생각이야?"라고 물었다. 장동민은 웃으며 "그렇다"라고 답했다.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한편, 이후 홍진호는 "이렇게 모였는데 이번에 한번 같이 연합으로 잘해보자"라고 게임 전부터 연합을 짜기 시작했고, 장동민은 "야 너 저번에 상민이형... 추모좀 해라!"라고 그의 말을 믿지 못했다.

이에 홍진호는 "떨어진 사람을 뭘 추모해!"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고, 김경란은 "마음의 지주가 떨어져서 이번 게임이 좀 그렇다"라고 이상민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앞서 이상민과 김경란은 최고의 케미를 보이며 서로 의지하는 사이였기 때문.


이어 김경란은 홍진호에게 "정말 진심으로 연합 하자는 생각이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고개를 끄덕여 진심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김경훈은 "저번주 이상민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제 다른 주인을 모시겠다. 나는 킹메이커로서 활동할 것이다"라고 선언해 다른 플레이어들을 떨게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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