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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영어·일본어 잘하는 이유 "외국어 잘하는 중국 남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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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영어·일본어 잘하는 이유 "외국어 잘하는 중국 남친 있었다"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배우 곽도원과 배우 장소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과거 연애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장소연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언어를 잘 하는 이유가 글로벌한 연애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변명이 유엔(UN)이라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제 장소연은 "중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는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중국어를 잘 못했다. 그런데 일본 여자친구와 사귄 경험이 있어 일어를 잘하더라. 대화는 일어로 했다"고 답했다.


한편, 17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소연과 곽도원과의 열애 및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씨제스 측은 “최근 배우 장소연씨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되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면서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봤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며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라고 결혼설을 재차 부인했다.


반면 장소연은 곽도원과의 열애설과 결혼설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소연은 “곽도원 씨와 열애나 결혼은 사실무근”이라며 “작품을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곽도원과의 열애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곽도원과 장소연이 곧 결혼할 예정이다. 이들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도에 집을 보러 다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소연과 곽도원은 나홍진 감독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곽도원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분노의 윤리학’ 그리고 ‘변호인’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사진=동아닷컴 DB·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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