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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은 패션전문 인터넷쇼핑몰 LF몰과 아이스타일24에 다음달 정식서비스를 앞둔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LF몰은 패션기업 LF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닥스, 마에스트로, TNGT, 헤지스 등 남녀 의류와 잡화 등 다수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이스타일24는 의류에서부터 화장품, 잡화,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총알배송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종합쇼핑몰이다. 특히 자라, 탑텐, 스파오, 미쏘, 에잇세컨즈 등 SPA브랜드가 대거 입점한 온라인 패션 유통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이로써 기존에 CJ몰, Hmall, 알라딘, 호텔엔조이, 티켓링크 등에 이어 LF몰과 아이스타일24까지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페이코 온라인 가맹점은 현재 20여곳이 됐다.
NHN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페이코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다양한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일 정식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LF몰은 페이코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3만원 이상 첫 결제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스타일24는 7월 한달간 PC와 모바일에서 2만원 이상 생애 첫 페이코 결제시 5000원을 할인해준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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