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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100세 연금·저축
NH투자증권이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와 ‘100세시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연금저축신탁업을 인가받은 만큼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에서 연금저축신탁을 함께 취급한다.
연금저축신탁은 납입액에 대해 원금 보장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는 상품이다. 고객들은 연금 불입시기에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해 높은 수익률로 자산을 증식하고, 연금 수령기에 연금저축신탁으로 자산을 이전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100세시대 IRP’의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이어서 장기 투자에 유리하다. 또 증권업계 최저 금리로 제공하는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는 계좌 평가금액의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3.0%(7월15일 기준), 대출기간은 18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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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 New변액 종신보험
교보생명은 ‘교보New변액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을 내놓았다.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으로 노후의 생활자금을 사망보험금에서 미리 당겨 쓸 수 있다. 은퇴 이후(은퇴 나이 60~90세 선택 가능) 노후자금이 필요할 경우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비로 당겨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한 경우 매년 가입금액의 4.5%(450만원)씩 보장금액을 줄이는 대신 이에 해당하는 적립금을 매년 생활자금으로 수령하는 것이다.
노후에 의료비가 필요한 고객에게도 사망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입원비(하루당 5만원)와 중증수술비(회당 200만원)를 최대 8000만원까지 당겨 쓸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사전에 전환신청을 해야 하며 이때는 변액보험의 기능이 사라지고 일반형 종신보험으로 전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