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축협, '동전쌓기 기네스북 도전자 찾습니다'

(부산ㆍ경남=뉴스1) 박동욱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전쌓기 국내 신기록 도전이 18일 거제농협에서 열린다. News1

동전 쌓기 국내 최고 기록도전이 18일 거제축산농협에서 열린다.

거제축산농협은 '기록과 나눔'이란 주제로 한국기록원의 도움을 받아 18일 '동전 탑 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100원짜리 동전을 3분안에 한줄로 가장 높이 쌓은 참가자는 한국기록원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동전 쌓기' 최고 공식 기록 보유자로 등록된다.

거제축산농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접수처는 거제축산농협 전 지점이며, 접수기한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다.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는모두불우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김수용 거제축산농협장은 "어려운 이웃도 돕고 새로운 일을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여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거제축산농협 중앙지점 (055) 632-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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