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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근 태국의 한 모토쇼에서 일본 AV 여배우들이 비키니 거품 세차쇼를 펼쳐 화제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동영상은 중화권에서 최고의 스타로 대접받고 있는 타키자와 로아와 미즈사와 노노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튜닝 자동차의 축제 '2015 방콕 국제 오토 살롱'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두 여배우는 명성에 걸맞게 서양의 비키니 세차쇼를 능가하는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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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두 배우는 풍만한 가슴에 거품을 묻히고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닦는 진기한 광경에 취재진은 물론 관람객들까지 카메라 플래시를 잠시도 멈추지 않고 터뜨린다.
비키니가 물에 흠뻑 젖을 때까지 두 여배우의 섹시 퍼포먼스는 계속됐다.
한편, 타키자와 로라는 지난 5월 중국 갑부의 90억 스폰서설이 나돌았으나 본인이 직접 사실이 아님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뷰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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