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프로필 키·몸무게 모두 틀려…실제론 170.3cm에 52kg"(올드스쿨)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 유라가 프로필에 나와 있는 키와 몸무게가 "틀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3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 시간' 코너에는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라는 "우리 회사 대표님이 제 키가 172cm라고 하시는데 실제 키는 170.3cm이다"고 밝혔다. 이어 "몸무게도 프로필 상에 49㎏라고 돼 있는데 172cm에 49㎏면 정말 마른 거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유라는 "웃긴 게 내 몸이 근육으로 된 몸이 아니다. 그래서 제 몸무게를 말하면 다 거짓말이라고 한다"며 "보통 52㎏이고, 밤에 많이 먹고 재면 53㎏, 정말 많이 먹은 날은 54㎏다"고 설명했다.

이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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