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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전국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계획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이다. 도심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토속음식을 즐기는 것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별미이기 때문.
특히 여름이 다가오는 이 맘 때는 기온이 올라 보양식으로 먹으면 속까지 든든해지는 메뉴가 단연 인기이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푸짐하게 대접받고 싶은 여행객들의 발길도 자연스레 바빠질 터.
만약 여름여행 속에서 놓치면 아까운 숨은 맛집을 찾고 있다면 전통가마솥으로 만든 두부 맛이 일품인 '장수마을'을 찾아가보자.
진접맛집 두부요리, 보쌈정식 전문점으로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진접 맛집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이 곳은 파주지역 콩을 사용하며 전통가마솥에 정성으로 푹 끓인 손 두부로 맛의 승부를 보는 맛집이다.
언제나 한결같은 자세로 손님들을 위한 건강음식을 고집하는 만큼, 정성 어린 손길에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는 깐깐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음식의 맛은 무엇보다도 식재료의 품질과 음식조리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음식을 대접하는 만큼 손 두부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단연 일품이다. 때문에 어떤 밑반찬과 함께 먹어도 그 조화가 환상적인 것.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두부 맛을 음미하며 오순도순 이야기 꽃을 피우곤 한다.
인근에 광릉수목원이 자리잡아 단체여행객을 위한 모임장소로도 제 격. 쾌적한 단체석 및 편리한 주차장 시설을 완비해 각종 단체 모임장소를 비롯한 동회, 가족모임, 단체회식 등으로 찾는 이들도 많다.
무더위가 계속 될 수록 더욱 입맛을 자극하는 고소하고 따뜻한 두부와 보쌈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진접맛집 두부, 보쌈요리를 맛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31-571-4545
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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