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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가수 비비 출신 채소연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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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에이핑크, EXID 등 다양한 컨셉의 걸 그룹들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여성 그룹이 대세라고 하지만 90년대도 걸 그룹의 인기는 지금 못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여성 듀오로 인기 있었던 그룹 비비 출신 채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비비는 1996년 데뷔 한 여성 듀오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그룹이다. 특히 비비는 '하늘땅별땅'으로 활동 할 당시 출연한 '우정의 무대'에서 군인들이 악수를 하기 위해 몰려들어 무대가 무너진 적이 있는 '원조 군통령'이다.

이렇듯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비비 채소연은 올해 결혼 6년 차로 "결혼 초에는 평범한 유부녀로서 가정에 충실했다" 라고 전했다. 또 채소연은 "비비 당시 췄던 모든 춤을 기억하는 건 아니지만 포인트 안무 정도는 기억난다"며, "하지만 요즘은 너무 신나는 노래보다는 조용하고 잔잔한 노래들을 즐겨 듣는다"라고 말했다.

채소연은 요즘의 근황에 대해 "강남의 한 병원에서 뷰티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은 사람으로써 당연히 느끼는 감정이다. 나도 아름다워 지기 위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가 컨설턴트로 있는 이 병원은 병원 확장 이전 1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16, 17, 18일 3일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소원공이벤트'로 1000개의 소원 공을 뽑을 수 있고 공 안에 다양한 혜택들이 들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소원공이벤트와 관련된 사항은 병원 이벤트홈페이지(www.genien.co.kr/contents/event/event_20150601_01.asp)에서 인 가능하다.

한국스포츠경제 yoons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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