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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여름철 삼복의 시작, 초복(7월 13일)이 성큼 다가왔다. 다양한 장소에서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각 특급호텔의 보양식을 정리했다. 다양함 속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 미리미리 더위에 대비하자.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각국의 보양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미식 축제'를 진행한다. 신임 총 주방장 김광열 셰프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보양 미식 축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다양한 보양 요리를 만나 볼 수 있다.
한국인의 '국민 보양식'이라 할 수 있는 한방 삼계탕부터 다양한 잡곡과 찹쌀로 맛을 낸 연잎 영양밥, 5일간을 푹 쪄서 조리된 흑 마늘 구이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중식 보양식으로는 전복·오골계 탕과 민어찜이 선보이며 어린잎 샐러드를 곁들인 훈제 오리 요리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데리야키 소스로 맛을 낸 장어구이와 오미자 젤리, 흑임자 푸딩, 인삼 파나코타, 복분자 크림치즈 케이크 등의 디저트 류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기준 평일 점심 6만원, 평일 디너 6만 6000원, 주말 점심 6만 6000원, 주말 디너 7만원이다.
▲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건강 보양식, '제주 구엄 토종 삼계탕'을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구엄 토종 삼계탕'은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자란 구엄 토종닭을 사용하는데 구엄 토종닭은 항생제나 산란 촉진제 등 약품을 전혀 사용치 않고 각종 자연들풀, 성게 껍질, 게 껍질 등을 미생물 발효농법으로 직접 보조사료를 만들어 사용한다.
또 로토산을 이용한 살균 소독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살이 쫄깃하며 육수에서 깊고 진한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사포닌 성분으로 암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노화 예방의 효능이 있으며 다이옥신 해독 효능까지 있는 수삼과 식은땀을 흘리지 않고 체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황기, 기운을 보충하는데 좋은 오가피, 보양식에서 빠지는 않는 대표 식재료인 전복으로 담백한 맛과 영양을 더한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최고의 건강 보양식이다. 가격은 4만 9000원(10% 세금 포함)이다.
▲ 더 케이 호텔 서울
더 케이 호텔 서울(사장 강병직)에서 여름맞이 건강과 원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일품 보양식 메뉴를 8월까지 선보인다. 더 케이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는 스테미너에 좋은 장어탕과 여름철 기력이 쇠한 근육에 효과적인 가마솥 삼계백숙, 강장과 해열, 해독에 좋은 사삼(더덕) 약죽, 프랑스 대표 음식이자 보양식인 달팽이 요리, 단백질이 풍부하여 기력회복에 좋은 초계탕 등 여름철 보양 음식 5종과 옥수수와 고구마, 칡 냉면, 비빔냉국수, 가지구이 샐러드, 콩 껍질 샐러드 등 제철 음식 5종의 여름 특선 메뉴 총 10종을 선보인다.
더 파크에서는 산지 직송의 최고의 식자재를 활용해 특급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라이브 키친형식으로 눈과 입 모두 즐겁다. 이용 가격은 주중 런치 3만 9000원, 디너 4만 3000원, 주말 런치/디너 5만 2000원(VAT 포함)이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남산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팬아시안(Pan-Asian)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 동파육, 마라해선, 약식 한방 불도장 스타일의 청건장까지 3가지 종류의 중화 보양식 메뉴를 13일 출시한다.
동파육은 저온조리법인 '수비드(Sous Vide)' 방식을 이용해 부드럽게 익혀낸 통삼겹살을 당귀, 감초, 팔각, 계피 등 갖가지 한방 약재를 함께 끓인 진간장 소스로 졸여낸다. 또 호부추, 생강, 마늘을 넣어 독특한 향미로 식욕을 돋우고, 예로부터 중국에서 불로장수 음식으로 알려져 약재 및 요리에 사용되어 온 연잎으로 은은한 향을 입혀내는 것이 특징이다.
마라해선은 통전복, 해삼, 관자, 새우, 오징어, 죽순, 목이버섯, 가지를 쓰촨 스타일로 매콤하게 볶아낸다. 청건장은 동충하초, 해삼, 생 죽순, 인삼, 장뇌삼, 자연산 송이 버섯, 닭고기 등 다양한 보양 재료를 사용해 약식 한방 불도장 스타일로 요리한다. 가격은 동파육 4만 3000원, 마라해선 4만 8000원, 청건장 5만 5000원(부가세 포함)이며, 레몬과 고수 드레싱의 아시안 가든 샐러드와 망고 또는 망고스틴 후식이 포함됐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일반 이용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는 풍부한 단백질을 자랑하는 장어, 전복, 문어, 새우가 부드러운 살코기의 영계와 어우러진 담백한 국물의 ‘영양 가득 삼계탕’을 선보이며 기호에 따라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매운 맛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고단백 식품인 전복과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A의 장어도 있어 깊고 진한 삼계탕 국물의 맛을 느끼며 무더위로 잃어버린 스테미나를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쫄깃한 맛이 일품이며 타우린 함유량이 높아 콜레스트롤 억제를 돕는 문어와 칼슘,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인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인 새우를 넣은 ‘영양 가득 삼계탕’은 재료 선별에서부터 이용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셰프의 마음이 전해진다.
‘영양 가득 삼계탕(2만 8000원)’은 담백한 하얀 국물 외에도 매콤한 맛으로도 주문이 가능하여 스테미나 회복은 물론 시원한 국물로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장어, 전복, 문어, 새우 단백질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 재료를 이용한 국물과 부드러운 영계를 이용하여 닭고기의 텁텁한 맛을 줄였다. 영계 안에는 영양 가득한 밤, 은행, 대추, 인삼 그리고 찹쌀이 들어가 있으며 항암 효과가 있으며 막힌 혈을 뚫어주는 효능이 있는 희귀한 유실수인 불수감을 넣어 맛과 영양을 생각한 삼계탕을 제공한다.
‘영양 가득 삼계탕’ 주문 시 피스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 삼계탕’ 한 그릇으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보자. 또한 ‘영양 가득 삼계탕’ 주문 시 2년근 이상의 산양산삼을 그대로 통주 안에 넣은 ‘산삼 가득 통주’를 소정의 추가 금액(1만원)으로 함께 맛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 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보양 특선'을 선보인다. 이번 여름 보양 특선은 4가지 코스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한우 숯불 구이와 냉면 코스'에는 시절죽, 주방장 전채, 한우 숯불 구이와 채소, 물냉면, 아이스크림 과일 빙수가 포함됐다. 가격은 5만 5000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전복 삼계탕 코스'를 선택하면 시절죽, 부추전, 건강 약선 전채, 전복 삼계탕, 아이스크림 과일 빙수를 제공한다. 가격은 5만 5000원. 7만원인 '불 주꾸미 구이 코스'는 시절죽, 건강 약선 전채, 보양 대통, 불 주꾸미 구이, 아이스크림 과일 빙수를 포함한다. '산양산삼 삼계탕 코스'는 10만 5000원으로, 시절죽, 부추전, 건강 약선 전채, 산양산삼 삼계탕, 아이스크림 과일 빙수와 함께 전복 1마리를 제공하는데 이 전복은 삼계탕에 넣어서 혹은 따로 구워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 무궁화 신이현 매니저는 "매년 복날마다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삼계탕 코스를 찾는 고객이 많다"며, 신선한 생닭을 24시간 이상 고아 진하게 우린 육수에 다시 영계를 넣어 삶아 내는 것을 진한 국물의 비법으로 소개했다.
한편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8월 31일까지 '냉우동 세트' 및 '냉소바 세트'를 선보인다. 두 세트 모두 메인 요리인 냉우동 및 냉소바와 함께 냉 우뭇가사리, 주방장 특선 전채 3종, 사시미 3종, 냉 산마즙, 튀김 4조각, 연시를 포함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세트는 점심과 저녁 모든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4만 9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모모야마는 호텔의 43층에 위치해 멀리 부산항대교까지의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메뉴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저녁 메뉴를 제공한다.
▲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즐겨 찾는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뷔페 '패밀리아'에서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원기 회복에 좋은 스테미너 보양식인 장어를 이용한 다양한 장어 메뉴를 선보이는 '장어 미식회'를 선보인다.
뷔페 패밀리아에서 선보이는 장어 요리로는 고추장 양념을 발라 숯불에 구워낸 장어구이, 바삭하게 튀겨낸 한입 크기의 장어강정, 깊은 육수에 장어 살을 듬뿍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장어 매운탕, 그 밖에도 장어 초밥, 장어샐러드 등 총 7종의 장어 메뉴를 한자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뷔페 1인 기준 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뷔페 '더 가든키친'은 5주년을 맞아 면역력 증진 및 보양에 좋은 신메뉴로 단장했다. 새단장한 신메뉴로는 랍스터 그라탕, 불도장, 유린기, 포항물회, 검은콩국수, 초계탕, 삼계소스 닭다리 구이, 한방 소꼬리찜, 수제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도가니, 크러스트넛을 곁들인 오렌지소스의 관자구이 등이 준비됐다.
특히 채식을 하는 절의 스님조차 그 맛과 향에 취해 절의 담장을 뛰어넘게 만든다는 음식으로 닭, 해삼, 은행 대추, 표고, 송이, 죽순, 수삼, 새우, 배추 등 10가지가 넘는 재료를 넣어 진한 향이 느껴지는 불도장과 이용객들에게 직접 개별 서빙되는 랍스터 그라탕, 닭고기와 해삼등 귀한 산해진미를 넣어 황실의 밥상에 주로 오르던 음식인 초계탕 등이 인기 메뉴다.
▲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는 여름철 원기 회복 특별 보양식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더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보양식 메뉴들로는 숙성 발효의 과정을 거쳐 생마늘 10배의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해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흑마늘을 더한 여름철 대표 보양식 흑마늘 삼계탕과 대구에 조개와 각종 야채를 함께 넣고 담백하게 쪄낸 대구찜, 전복 물회, 저지방 고단백 식품 콩국수 등이 있다.
특별 보양식 메뉴 외에도 여름철 나물과 야채, 한우 또는 낙지를 섞어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돌솥비빔밥과 낙지비빔밥부터 제주산 삼겹살을 홍삼 고추장으로 양념해 구워낸 홍삼 고추장 삼겹살 구이 소꼬리와 밤, 대추, 인삼 당근 등을 세프의 특제 간장소스에 오랜 시간 끓여낸 영양 꼬리 찜, 밀크 아이스 위에 파인애플과 망고 등 여름 과일을 풍성하게 올린 '트로피칼 빙수'까지 다양한 여름 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
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은 제주바다에서 갓 잡아 더욱 신선하고 맛이 좋은 생선을 주제로 한 다양한 메뉴를 '주말 피셔맨 브런치'를 통해 오는 8월 26일까지 선보인다. 7~8월 매 주말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피셔맨 브런치에는 뷔페식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별도로 제공되는 메인요리, 시그니처 음료 또는 샴페인 한 잔이 모두 포함되며, 가격은 세금 포함 1인 9만 9000원이다. 주말 피셔맨 브런치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의 부담없는 외식을 위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브런치를 무료로 제공한다.(가족당 어린이 최대 2명 한정)
샐러드와 에피타이저, 신선한 해산물 요리, 홈메이드 디저트 등은 뷔페식으로 서비스되며, 당일 제주도에서 공수한 가장 신선하고 질 좋은 생선을 이용해 즉석에서 오픈키친을 통해 조리되는 미니 단품요리들과 메인요리는 각 테이블로 서빙된다. 업그레이드 된 해산물 마켓 코너는 제주 바다에서 잡아올린 여름이 제철인 다양한 해산물을 메인으로 전복, 소라, 조개, 관자, 새우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꾸며지며, 메인 요리는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생선의 향과 풍미가 배가될 수 있도록 참나무 대형 화덕에서 빠르게 구워내 제공한다.
이 밖에도 치즈버거, 프렌치 프라이 등 아이들을 위한 메뉴들도 준비되며, 홈메이드 빙수와 아이스크림, 계절 과일, 타르트, 초콜릿 그리고 다양한 미니 케익등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달콤한 디저트들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
▲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 www.PENTAZ.co.kr)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가 오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한여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특급 보양식을 선보인다. 뷔페 라구뜨가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중에는 훈제 오리에 호두와 아몬드로 맛을 배가하고 오렌지 시트러스 제스트를 첨가한 '훈제 오리 샐러드'가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리는 사람의 기운을 보강해주고, 비위를 조화롭게 하며, 열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나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 먹을 때 매우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단백질과 지방, 칼슘이 풍부해 여름 대표 스테미너식인 장어에 마늘을 가미해 만든 특급 보양식 '마늘소스 장어튀김 볶음구이'와 한약재와 생강을 넣어 장시간 끓여 만든 '한방 도가니찜'은 여름철 꼭 챙겨먹어야 할 뷔페 라구뜨만의 건강식이다.
복날에는 토종닭에 인삼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문어를 첨가해 만든 '해신탕'이 특별하게 준비된다. 더운 여름 입맛을 잃은 사람들에게 국내산 콩으로 고소한 맛을 살리고, 잣과 생수, 얼음을 갈아서 만든 간편 보양식 '우무콩냉국'도 새롭게 메뉴에 추가됐으며, 비타민 E와 나이아신을 풍부하게 함유해 노화 억제 및 세포 활성화에 좋은 '문어죽'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는 무더위에 지친 몸의 기운을 보강하는 인삼을 주재료로 만든 '마카롱'과 '파나코타' 및 오미자에 수박을 더한 '오미자 화채'가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라구뜨는 요리 레시피 커뮤니티 '은샘이네 초보요리(http://caf?.naver.com/esyori)' 카페와 함께 식사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여름 보양식 레시피 자랑하고, 라구뜨 특별식으로 몸보신하자!'를 주제로, 은샘이네 초보요리 카페 회원 및 블로거들이 자신만의 여름 보양식 레시피를 댓글로 자랑하고 해당 요리를 포스팅한 블로그 링크를 첨부하면 된다.
먹어보고 싶은 보양식 레시피 주인공 5인에 선정되면, 펜타즈 호텔 뷔페 라구뜨의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2인 식사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뷔페 라구뜨 식사권 이용 후기를 블로그에 포스팅 할 경우 1인을 추첨해 펜타즈 호텔 스위트룸 1박 숙박권도 제공한다.
▲ 더 플라자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의 일식당 무라사키(MURASAKI)는 지난 1일부터 ‘재료 본질의 맛을 중요시하여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모던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이용객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편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본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무라사키 메뉴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를 통해 선별된 고급 식재료를 활용하는 것과 더불어 기존 호텔 일식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뉴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 먼저, 일반적인 가이세키에서 벗어나 ‘완벽한 전통’, ‘ 현대적 감성의 모던함’, ‘간결한 캐쥬얼’ 등 세 가지 콘셉트를 이용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네오클래식 가이세키(Neoclassic Kaiseki)를 새롭게 선보이며, 교토의 전통적인 가정식을 일컫는 단어로, 담백하고 정갈한 맛이 특징인 교토 오반자이(Kyoto Obanzai)를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선보여, 현대적인 감각과 프리젠테이션으로 구현한다.
특히, ‘교토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하여, 집을 방문한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뜻하는 오반자이는 특급호텔 일식당 중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로 호텔 셰프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통 조리법을 활용해 오감만족 메뉴를 이용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일반적인 특급호텔 일식당이 고가 정책을 유지하는 것과 반대로 무라사키에서 비즈니스고객은 물론 젊은 고객층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일본 가정식을 즐길 수 있도록 6만 5000원, 7만 5000원 두 가지로 선보였다. 주말에는 다양한 오반자이 메뉴를 성향에 따라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오반자이 셀렉션도 즐길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각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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