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민망한 차림으로 태연하게 쇼핑을…'중국 마스크 속옷녀'

조선일보 김은정 기자
원문보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속옷 차림으로 중국의 대형 쇼핑몰을 돌아다닌 여성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일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중국 마스크 속옷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빠른 속도로 확산했다. 지난달 22일 중국의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 ‘속옷녀 티엔허청에 나타났다’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는 설명도 곁들여졌다.


조회수 60만을 돌파한 이 사진 속 여성은 하늘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 중국 광저우의 쇼핑몰 ‘티엔허청’에서 태연하게 쇼핑을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촬영했지만 이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쇼핑을 즐겼으며, 잠시 후 쇼핑몰 직원들이 나타나 이 여성에게 재킷을 입혀 사무실로 데려갔다는 목격담도 올라왔다고 한다.

이 여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국내 네티즌들은 행위 예술가, 연극 배우 등 직업을 가진 사람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2. 2맨유 뉴캐슬 승리
    맨유 뉴캐슬 승리
  3. 3살라 결승골
    살라 결승골
  4. 4김병기 의원직 사퇴
    김병기 의원직 사퇴
  5. 5김건희 로저비비에 의혹
    김건희 로저비비에 의혹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