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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천우희
컬투쇼 천우희, 19禁 베드신에 부모님+지인들 반응 '충격'
컬투쇼 천우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베드신에 대한 일화가 눈길을 끈다.
천우희는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화 '마더'에서의 베드신과 노출에 대한 부담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천우희는 '마더'에서 진구 여자친구로 농도짙은 베드신을 선보인 미나역을 맡았다.
이에 천우희는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그리고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마더’ 촬영 당시 천우희는 부모님께 '등만 나온다'며 안심시키고 촬영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가 완성되고 시사회에서 오신 부모님의 표정은 어두웠고 말이 없었다”며 “그날 집에서 한숨도 못 주무시고 펑펑 우셨다고 한다. 지인들 반응도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한편 천우희는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 이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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