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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무속인] 유명한 점집 ‘금휘궁’, 바리공주가 누굴까?

헤럴드경제 안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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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최근 한 유명 웹툰이나 소설 등에서 ‘바리공주’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바리공주는 사실 한국 무당의 조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점집추천 금휘궁! 한국토속신앙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35호 무속인 김금휘는, 바리공주에 대해 “무당이 굿을 할 때 사설을 하게 되는데, 유래를 설명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망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천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높이 받드는 의미에서 바리 공주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바리공주는 서울 지역에서 부르는 명칭으로, 호남이나 동해안 지역에서는 바리데기라 부른다. 설화에서 바리공주는 어느 한국 왕의 7번째 딸로, 자신을 버린 부모를 구하기 위해 저승에 가 수문장으로부터 영약을 구해오는 인물이다.

<바리공주>무가에는 한국인의 내세관, 영혼관, 저승관이 반영되어 있는데, 저승과 현실이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으로 배열되어 있다는 공간관념을 전한다. 또 한국인의 효(孝)관념이 그대로 드러나며, 혼인으로 이루어진 가족관계보다 혈연으로 이루어진 가족관계를 중시하는 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신점잘보는곳’금휘궁’ 김금휘, 사주 궁합 운세상담으로 용한 점집

금휘궁은 신점 잘 보는곳으로 알려진 국내 용한 점집 중 하나다. 특히 사주와 궁합, 운세 상담에 있어 탁월한 해결방안까지 제시하기 때문에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인천, 제주 춘천 원주 홍성 태안 목포 여수 청주 충주 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몰려드는 이들로 늘 북적거리는 곳이기도 하다.


금휘궁의 사주 궁합 운세 상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이제는 해외에서도 운세상담및 각종 굿도 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전화 사주 궁합 운세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영험함이 높은 유명한 점집의 신점은 직접 얼굴을 보지 않고도 점괘가 쏟아지기 때문에 전화운세로도 현재의 답답한 상황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소문난점집 금휘궁의 손님들은 서울 동대문 남대문 서대문 송파 강동 경기도 부천 광명 일산 양평 이천 광주 수원 안양 평택 오산 동백 송탄 동탄 등지에서 찾는 이들이 많으며, 방문상담 및 전화운세상담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무속인 김금휘는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띠별운세 사주 운세 궁합 사업운 직장운 자식운 부부운 연애운 재물운 시험운 이사날짜 등 사주 운세상담을 신점과 역학을 더한 신역학으로 풀이하여, 국내에서도 최상위 권에 들 정도로 점을 잘 본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35호 무속인 김금휘의 운세 상담을 받고 싶다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점집 금휘궁을 찾으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휘궁 홈페이지 http://kumhuigung.com나 문의전화 010-8906-1245를 이용하면 된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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