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담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5년 전 사망한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5년 전 발생한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손톱 밑의 진실' 편이 그려졌다.
사건 담당 형사에 따르면 당시 22살이었던 피해자 박미경(가명) 씨는 머리가 박혀 있고 다리 쪽이 올라와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5년 전 발생한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손톱 밑의 진실' 편이 그려졌다.
사건 담당 형사에 따르면 당시 22살이었던 피해자 박미경(가명) 씨는 머리가 박혀 있고 다리 쪽이 올라와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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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사는 "하의는 전체가 맨몸으로 알몸인 상태로 발견됐다. 피해자 소지품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박씨는 심한 폭력과 성폭행을 당한 후 살해된 것으로 보였고 현장에 있는 증거를 모두 수거했지만 피의자와 관련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것이알고싶다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이소담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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