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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치열 삐뚤면 '이것' 생기기 쉽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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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치열이 삐뚤면 치주염이 생기기 쉽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치아가 삐뚤거나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치주염이 생기기 쉽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치과 전문의 권윤희는 치열 배열이 고르지 못하면 치주염이 발생하기 쉽다고 말했다.

또한 권윤희는 "치열이 삐뚤수록 치태 제거가 어렵다"라며 "치주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의사 김문호는 "구강이 깨끗하고, 입 냄새가 안 나고, 치아 배열이 좋은 사람은 오장육부에 병이 없다는 말이 있다"라며 "한의학에서도 치아 배열이 중요하다. 치아 배열이 삐뚤 경우 음식 섭취에 영향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니 발치 후 2일까지 격한 운동은 삼가고 이를 뽑은 자리에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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