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5, 죽음을 맞이한 11명의 캐릭터는?...존 스노우, 시린 또?

왕좌의 게임5, 죽음을 맞이한 11명의 캐릭터는?...존 스노우, 시린 또? 출처=/HBO

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캐릭터에 정 붙이지 말라. 언제 죽을지 모르니’

출연하는 배우들은 대본을 보면서 혹시 자신이 연기하는 배역이 사망했을까 확인해야 한다는 그 드라마 ‘왕좌의 게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와 눈을 사로잡는 영상미로 인해 팬들이 많은 드라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왕좌의 게임 시즌 5에서 죽음을 맞이한 캐릭터들을 모아 소개했다.

1. 맨스 라이더. 화형 당해 사망한다. 존 스노우는 그의 고통을 덜기 위해 화살을 쏘아 주기도 했다.

2. 모사도르. 대너리스에게 처형 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3. 바리스탄 셀미. 대너리스의 조언자였던 그는 하피의 아들들과 대적하다 죽음을 맞이한다.

4. 마에스터 아에몬. 노화로 인해 침대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5. 시린 공주. 아버지의 손에 화형당해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6. 히즈다르 조 로라크.

7. 셀리스 바라테온. 목을 매 자살한다.

출처=/HBO

8. 스타니스 바라테온. 딸까지 희생시켰던 그는 부상당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9. 미란다. 산사를 활로 겨눠 죽이려 했지만, 오히려 그녀가 죽음을 당한다. 옆에 있던 테온이 그녀를 절벽 밑으로 밀어버렸기 때문이다.

10. 메린 트란트. 아야가 조프리의 명에 따라 메린을 죽인다.

11. 존 스노우. 죽었는가 살았는가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있는 캐릭터 존 스노우. 나이트 워치 형제들에게 공격당한 채 시즌이 끝났기에 아마도 죽었을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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