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부모님께 카페, 자동차, 집까지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지는 연예계 대표 효녀로 자신의 이름을 2위에 올렸다. 수지는 데뷔 전 유복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고, 생계를 위해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분식집에서 서빙을 하는 등 일찍 철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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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지는 연예계 대표 효녀로 자신의 이름을 2위에 올렸다. 수지는 데뷔 전 유복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고, 생계를 위해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분식집에서 서빙을 하는 등 일찍 철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자신의 이름을 연예계에 알린 후 CF 등으로 많은 수익을 거뒀고, 이 돈을 가장 먼저 부모님께 사용했다.
수지는 평소 카페 운영이 꿈이었던 어머니에게 이를 선물했고, 아버지에게는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 이뿐만 아니라 고향인 광주에 집까지 장만해 드리는 등 수지는 부모님을 향한 남다를 효심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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