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6시쯤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 쭌이(遵義)시에서 9층짜리 낡은 아파트 건물이 절반으로 갈라진 채 무너졌다. 사고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붕괴 원인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중국망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