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1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삼성테크윈 등 26개 주요 방산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위산업 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산분야 부실·비리에 대해 정부와 방산업체가 협력해 방위산업의 청렴문화를 확립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방산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은 방위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청렴한 방위산업을 위해서 방산업체들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산분야 부실·비리에 대해 정부와 방산업체가 협력해 방위산업의 청렴문화를 확립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방산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은 방위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청렴한 방위산업을 위해서 방산업체들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방산업체의 연구개발 여건보장을 위한 정부의 지원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해소와 비리의 원천적인 차단을 위하여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가 중심이 되어 적폐를 해소하고 국민 모두에게 다시 신뢰받는 방위산업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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