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스마트 빨간펜 "학습습관 잡고, 공부재미 쑥쑥"

아시아투데이 박성은 기자 = 교육기업 1위인 교원그룹이 스마트교육을 통해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실력과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스마트 빨간펜’을 선보였다.

스마트 빨간펜은 △빨간펜 교재와 디지털 첨삭 문제 △교원스마트펜과 전용 태블릿PC △스마트 빨간펜 앱으로 구성됐다.

빨간펜 교재는 교원그룹의 30년 교육 노하우가 담겼다. 특히 교과 과정에 맞춰 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학습 4S 시스템(Simple 계획→Smart 학습→Special 진단→Self-study 확인)으로 공부 습관을 잡아준다.

흔히 공부는 시간 싸움이라고 하는데, 스마트 빨간펜은 교원스마트펜과 전용 태블릿PC로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찾는 수고로움과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특히 교원스마트펜은 광학 인식 기능이 있어 디지털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다. 가령 아이가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교재에 있는 QR코드나 문제 번호를 교원스마트펜으로 콕 찍으면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관련 강의나 멀티 영상, 오디오 자료가 재생되고 핵심 개념을 설명해 준다. 전용 태블릿 PC는 자녀 안심 기능이 설정돼 있어 아이가 유해 사이트나 콘텐츠에 노출될 염려가 없다.

스마트 빨간펜 회원이라면 1대1 맞춤 디지털 첨삭과 라이브(LIVE) 화상 특강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현재 예약자 2만명을 돌파한 스마트 빨간펜의 대상자는 초등 1~4학년이며, 5~6학년용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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