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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스포츠서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네티즌의 성형중독 발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가운데 과거 신혜성과 밀착 스킨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16년차 아이돌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신화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코너에서 박물관에 전시된 마네킹으로 변신했다. 이때 서유리와 정명옥은 박물관 관계자로 출연했다.
서유리는 청소하기 위해 신혜성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들이 자리를 비우자 에릭은 신혜성에게 자리를 바꾸자고 졸랐다. 결국 자리를 바꿨지만 정명옥과 서유리는 곧 자리를 떠났다.
또한 이날 서유리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릎을 꿇어 허벅지를 노출하는 등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서유리는 방송이 나간 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화의 팬클럽) 신화창조님들, 나 미워하지 말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서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귀엽다", "서유리, 연기일 뿐", "서유리, 아찔하네", "서유리, 아이디어도 좋다", "서유리, 파이팅", "서유리, 어떻게 이런 생각을", "서유리,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이 무슨 내 인생을 바꿔. 아이고 남의 인생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다. 아직 어린분인 듯. 좀 더 나이들면 자연스레 터득하시겠죠"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