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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병실에 누워 있는 모습과 TV를 시청하는 모습.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이 병실을 찾는 모습. / 사진제공=더팩트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병실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더팩트는 이 회장이 삼성서울병원 VIP병상에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5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2일 밤과 지난달 15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이 회장은 병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진료를 받고 있다. 또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 등이 방문해 이 회장에게 업무 보고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 속의 이 회장은 기기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호흡하는 등 비교적 건강상태가 양호해 보인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의 입원 1년째인 지난달 10일 이 회장이 건강하다고 알린 바 있다. 삼성 관계자는 "현재 이 회장은 건강이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되어 재활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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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팩트 |
이학렬 기자 toots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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