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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과거 임슬옹과 남다른 인맥 과시…“잘 생겨서 봐 준다”

아주경제 정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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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슬옹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유이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기적인 변강철 오빤 엄청 잘 나오고 난 보이지도 않고. 그래, 내 모자가 잘못했네. 오빠 잘생겨서 봐준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꺼운 패딩에 모자까지 깊게 눌러 쓰고 특유의 귀여운 표정 짓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이와 함께 한 임슬옹은 극 중 냉철한 변호사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여유 있는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짜장로드' 특집에 유이가 출연했다.

정등용 dyzpow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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