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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29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얍'에서는 '스톤머니 섬으로의 초대'가 방송됐다.
이번 병만족의 도전지는 바로 스톤머니의 나라, 얍이었다. 돌이 황금보다 귀한 미지의 섬, 미크로네시아의 얍.
얍 현지인은 스톤 머니는 오늘날에도 쓰이는데 춤 혹은 땅을 사고, 누군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스톤머니를 이용해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
무엇보다 스톤머니는 지금도 실생활에서 이용되고 있었다. 실제로 스톤머니는 얍 섬 전체에 약 6000여개나 존재한다고.
이번 미션은 '돌의 전쟁'이었고, 돌의 전쟁 첫 번째는 오직 돌로만 생존하라는 것이었다. 모든 사냥을 돌로만 하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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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그리고 스타킹을 보고는 옛날에 스타킹을 많이 쓰고 놀았던 추억을 떠올렸다. 추억이 생각난 김에 둘은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스타킹 쓰기 놀이에 돌입했다.
박한별은 가위, 바위, 보에서 지자 소리를 지르며 어쩔 줄 몰라하더니 괜히 한다고 했다며 울상이었다. 류승수는 힘있게 스타킹을 써야한다며 친절하게 스타킹 연기를 지도했다.
류승수는 10초간 스타킹을 쓰고 자기 소개를 해야한다며 집요하게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자 박한별은 자기 소개를 하며 스타킹 하나로 미모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걸 보여줬다.
또 스타킹을 쓰고 질문 공세를 받자 박한별은 "침 나와요!"라며 고통을 토로하기도 하고, 스타킹을 쓴 얼굴을 부여잡으며 극도로 민망해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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