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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방송인, 중요부위 구멍 난 청바지 입고 '민망 포즈' 왜?

이데일리 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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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이른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청바지’를 표방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청바지가 나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국 케이블방송 ‘TL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은 유명 여성 방송인 얼리샤 아든이 ‘XPOZ’에서 출시하는 새 청바지 모델로 발탁돼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에서 화보촬영을 마쳤다고 영국의 ‘데일리 스타’가 27일(한국시간) 전했다.

오는 6월 정식 론칭될 예정인 XPOZ의 신제품 청바지는 마치 ‘T-팬티’를 연상시키듯 엉덩이 부분이 완전히 오픈된 게 특징이다. 엉덩이 쪽만 파내 구멍을 낸 것과 같다.

이는 지난 1981년 상영작인 ‘청바지 소동’을 연상시키는데 실제 디자이너가 해당 영화를 참조한 것인지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다.

아든은 파격적인 청바지 디자인을 특유의 섹시함으로 연출해내고 있다.

아든은 헐리우드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엉덩이 부분에 구멍이 난 청바지만 걸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청바지만 입은 ‘토플리스(상반신을 드러낸)’ 차림의 이보다 더 섹시할 수 없는 여성을 표현하는 화보 콘셉트를 아든이 무난히 잘 소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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