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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 김효진 “노출보다 캐릭터 부각시킨 연기”

헤럴드경제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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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작품 속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 관계자는 최근 작품 속 김효진의 노출에 대해 “김효진의 노출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며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다. 노출보다는 캐릭터를 부각시킨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효진이 연기하는 백나미는 차갑고 쿨하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크게 동요되지 않는 다소 무관심한 인물이다”라며 “때문에 김효진의 내적인 감정연기가 중요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돈의 맛’은 지난 2010년 ‘하녀’로 이슈를 몰고 온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이다. 이 영화는 돈에 지배돼 버린 재벌가의 욕망과 애증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개봉 전부터 수위 높은 파격적인 노출을 담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극중 백금옥 역을 맡은 윤여정이 주영작(김강우 분)을 향한 욕정을 담아낸 노출 연기가 가미돼 있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돈의 맛’은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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