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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대성, 일본에서 ‘섹시한 가수로 대활약’ 야한 코 히트

헤럴드경제 장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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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대성의 일본 활동 이야기가 전해졌다.

2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대성은 일본에서 활동 중이라면서 한국에서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라며 자신의 코 모양으로 굿즈가 나올 정도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판타스틱한 다섯 남자들! 돌아온 완전체 빅뱅이 사우나에 찾아와 숨겨둔 입단과 화려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디는 과거 힘든 시절도 있었다면서 숙소에 쥐가 나올 정도였다 고백했고, 어미 새처럼 식량을 조달하던 매니저가 소홀해지자 먹을 게 너무 없어 좋아하던 초코과자를 너무 먹고 싶어 하루에 양을 정해놓고 먹을 정도였다 말했다.

태양은 문득 뇌리를 스치는 게 매니저의 방은 항상 잠겨 있었기에 혹시나 먹을 것이 있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매니저방에 들어가 봤다고 밝혔다.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혹시나 이불 안에 뭔가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각종 먹거리들이 있더라며 거기서 북받치는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는 딸을 제2의 지디로 만들고 싶다면서 지디에게 조언을 구했고, 지디는 13살부터 가수의 길을 걸었는데 하루에 두 곡씩 쓰라는 양현석의 숙제가 몇 년간 몸에 배어 있다면서 지금도 앉았다 일어나면 곡이 나와 있다며 능청을 떨었다.


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그러면서 한 우물을 파면 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는 것이라 했고 이내 박명수는 “우리 애 무시하는 거예요?” 라 물어 폭소케 했다. 지디는 하고자하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남들과 다른 개성이 필수라 조언했고 탑은 가수 지망생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라면서 그 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이 관건이라 전했다.

지디는 앨범을 준비할 때 여러 가지 옷을 시도해본다면서 새롭게 시도한 것들 중 다시마 머리가 계속 찰랑거려 힘들었다 고백했고, 대성은 현재 눈앞이 보이지 않는 헤어스타일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 거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3년 동안 활약하고 있는데 섹시한 이미지라는 말에 자신의 코모양을 굿즈로 만들어 판 적이 있다며 폭소케 했다. 이어진 빅뱅 멤버들과 함께 돌아온 야간매점에서 대성의 ‘허니 버터 맥나잇’이 최고의 요리로 뽑혔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는 김수미가 등장해 스튜디오와 국민MC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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